CEO 소개
먼저 우리 회사를 평온하게 경영하도록
모든 여건을 허락하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시티캅은 1999년 사업을 시작한 후로 경영환경의 변화와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 가운데 조금도 요동하지 않고 우리가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깊은 신뢰를 가지고 우리의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지면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휴가와 레저산업이 보편화되고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시큐리티 서비스는 이젠 하이테크기반의 서비스만 제공할 것이 아니라 하이터치를 기반으로 하는, 고객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접근하는 서비스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3년 간 영국계 시큐리티 전문기업이 한국에 진출하였을 때 한국의 운영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외국기업의 주요 관심사는 수익과 효율에 치우쳐져 있기에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는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우리의 재산을 지키는 시큐리티는 우리의 손으로 우리 고객을 편안하게 지키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경영철학을 가지고 우리의 회사를 일본 브랜드의 S사와 미국 브랜드의 C사의 시장공격에서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06년 7월에는 기계경비시스템과 초고속망을 이용한 원격감시 시스템의 연동으로 24시간 365일 눈으로 보면서 지키는 리얼뷰(Real-View)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장에 선보이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서비스 탄생의 아이디어도 우리를 사랑하고 아끼는 고객님의 아이디어를 제품화 한 것입니다.
이러한 고객님들의 정성에 보답코자 우리 시티캅 임직원들은 오늘도 회사의 슬로건인 THINK, TRY, TOIL, TRUST in GOD(생각하라, 시도하라, 땀흘리라, 신뢰하라. 하나님 안에서)에 맞추어 고객님께 다가가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가정과 사업장과 범사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